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 모집
자격증 취득-취업창업 지원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도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을 오는 8월 23까지지 모집한다.

국제한식조리학교(CCIK)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식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뜻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로 2011년 설립 국내외 다수의 셰프를 배출했다.

또 해외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도 충실히 갖추고 있는 글로벌 한식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정부의 교육 공신력을 인증받은 평생교육원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특별히 단기과정으로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궁중의례음식, 찬품, 아시아조리(일식・중식), 한식디저트카페 및 제과제빵 등을 개설했다.

각 분야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해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 현장감 있는 실무 노하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해 취업 기관이 요구하는 맞춤형 글로벌 전문 셰프를 양성해 취업・창업도 적극 지원한다.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세계적인 조리학교를 모델로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의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라며 “한식의 스타셰프를 양성해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한식전문조리학교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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