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푸른학교는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한 ‘2019년 장애학생 진로·직업 현장지원 세미나’ 운영기관(2019.4.24.~ 2019.7.3.)에 선정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학생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을 위한 직무훈련으로 ‘가죽에 아름다운 미래를 재단하다.’라는 주제로 가죽공예를 운영하였다.

직무훈련(가죽공예)은 진로직업 관련 교사를 대상으로 매주 실시되며, 취업준비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전북푸른학교장(최춘규 교장)은 “진로직업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획득을 통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직무훈련의 시간과 과정을 확대시켜 해당영역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