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에 최홍범 남원서장이 임명되는 등 도내에서 12명의 총경이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은 11일 전국 총경 270명에 대한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에 송승현 김제서장, 정보화장비과장 임성재 부안서장, 정보과장 최원석 생활안전과장, 112종합상황실장 안상엽 군산서장, 생활안전과장 박주현 임실서장이 전보됐다.

일선 경찰서장은 군산서장에 임상준 전북청 정보과장, 남원서장 함현배 112종합상황실장, 김제서장 임종명 정보화장비과장, 부안서장 박훈기 홍보담당관, 임실서장 이동민 청문감사담당관, 무주서장 박종삼 제주청 해안경비단장이 임명됐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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