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환)는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12일 관내 새 만금 바람길 과 망해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 만금 바람길 은 수려한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천년 고찰 망해사 등 주변 지역의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김제시의 대표적 마실 길이다.

박정규 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뜻을 모아 면에서도 새 만금 바람길 환경정화 및 여름철 산불예방 홍보에 나서 안전하고 깨끗한 진봉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