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송천1·2동), 김진옥(송천1·2동), 김승섭(삼천1·2·3동), 강승원(덕진·팔복·조촌·동산동) 의원이 지난 13일, 2019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위원회는 이들 의원들이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국기태권도 보급에 앞장섰으며, 2019 전주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공헌하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전주시의회 의원들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하는 국제태권도대회가 태권도의 성지 전주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의 태권도 발전에 힘써 태권도 성지로서 전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국제대회 성공 공헌 태권도성지 전주 위상 높여
- 사람들
- 입력 2019.07.15 16:30
- 수정 2019.07.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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