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원불교사상연구원은 오는 18일 은덕문화원에서 제5회 개벽포럼을 개최한다.

개벽포럼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인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는 생명운동과 귀농운동에 헌신해 온 이병철 생태귀농학교 교장을 초청, ‘살림과 개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귀농본부설립 초대 상임대표를 역임한 이병철 선생은 ‘라이프스타일 개벽’을 주창하며 귀농운동을 전개해 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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