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 윤인채)은 15일 이성민 관세행정관을 2019년 2분기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에 선정, 시상했다.

이 관세행정관은 여행자 통관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질서를 확립하는 등 여행자 휴대품 통관업무 수행 공적이 인정됐다.

특히 군산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 X-RAY 검색기 및 문형금속탐지기 재배치 공사 실시로 총기류 및 금괴 등 금속탐지기능을 최적화해 여행자 휴대품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기여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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