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직원들로 구성된 배드민턴팀이 최근 열린 제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서 직장부 남자복식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단체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으며, 원광대 배드민턴팀은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원광대는 김문수, 김동문, 하태권, 손승모, 이재진, 정재성 등 올림픽 배드민턴 메달리스트를 배출 했으며, 현재 서승재 선수를 비롯한 4명의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 교수배드민턴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배드민턴 최장자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원광대 직원 배드민턴팀, 전국 배드민턴대회 직장부 준우승
- 익산
- 입력 2019.07.17 13:12
- 수정 2019.07.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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