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잡(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임한우)는 지난 17일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회의실에서 고창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 구인·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리 정보제공, 고창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에는 4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검침자회사‧배전공사 협력사 등 유관업체와 함께 안정적 전력공급 및 지역 친화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은 고창군로컬잡센터와 함께 지역 내 여러 일자리 발굴과 지원활동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임한우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장은 “한전은 대표 공기업으로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로컬잡(JOB)센터-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 고창
- 입력 2019.07.18 13:42
- 수정 2019.07.18 15: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