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진경)은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포함)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예방사업에 앞장서기 위해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경 이사장, 김용식 이사, 한상원 이사, 박상희 이사, 이병하 감사, 유진섭 상무와 이병관 병원장, 정태현 지역사회병원장, 성병주 경영혁신본부장, 송채옥 대외협력이사, 송선희 지역사회소통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지역사회복지 증진은 물론, 임·직원 및 조합원(가족포함)의 맞춤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예방사업에 협력기로 했다.

정진경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천200여 명의 조합원 맞춤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자인병원과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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