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남원경찰서장으로 취임한 함현배 서장은 22일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의 노고 치하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통지구대, 중앙지구대, 인월파출소, 운봉파출소의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취임식을 생략한 후, 지역경찰 직원들과의 첫 만남이었으며, 함현배 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민과 밀접한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현장방문 격려행사는 7월22일을 시작으로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함현배 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력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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