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3일 전북도가 주관한 ‘2019년 안전신고 우수시민에 대한 포상’에서 김제시민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열린 상반기 안전신고 우수시민 포상금 수여식에서는 700여 건을 신고한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제시지회장 (황명희,검산동)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는 상반기 교통안전 분야에 1,445건, 사회안전 640건, 생활안전 위해요소 286건 등 총 2,531건이 접수되어 전북도에서 1위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일상생활 속의 각종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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