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

전북도는 25일 도청에서 ‘2019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의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다.

최우수상은 올해 상반기 마일리지 1562점을 획득한 환경보전과 유금종 주무관, 우수상은 627점을 받은 지역정책과 김진오 주무관, 장려상은 627점을 기록한 자치행정과 정숙희 주무관이 수상했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민원 접수량이 많은데도 신속하게 단축 처리하며 도민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 제도를 활용해 직원 사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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