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미스변산선발대회 본상인 진에 이지수씨가 차지했다.

지난 27일 부안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줬다.

대회 결과 진의 영광은 이지수(22)양이 차지했고, 선은 양수민(19)양, 미에는 지경선(24)양이 선발됐다.

미스변산 전북도민일보에 최유선(22), 미스변산 더마버드화장품에 박아람(22), 미스변산 제일건설에 이수지(24), 미스변산 부안참뽕에 이주연(26)양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인 우정상에는 이하영(23), 이정현(23) 양이 수상했다.

또 성실상에는 표수미(22)와 이수지, 교양상에는 박아람, 향토미인상에는 하꽃길(17), 스마일상에는 최유선과 양수민 양이 기쁨을 나눴다.

김설(24) 양과 모하라(24), 노소소(22) 양은 특별상 속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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