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신미란)은 지난 7월 31일,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하여 맞춤형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 드림스타트와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간의 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로 추진하는 위생교육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및 비누 만들기 체험’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영상 교육 및 손 씻기를 배운 후 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다.

여성가족과 신미란 과장은 “이번 위생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맞춤형 위생관리 지원으로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의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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