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해숙, 김만종)는 지난 31일 요촌동관내 저소득가구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 30명은 지평선 시네마에서 영화 “나랏말싸미”를 관람하였고, 오후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쿠키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등학생 문화체험 지원 행사는 공동모금 회 지정기탁사업으로 희망2019 캠페인 지정기탁금이 재원 되어 진행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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