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등 7개 지역 20여점 전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6일부터 31일까지‘완주 스케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화폭기행 완주 13개 읍면을 담다’1차 전시회를 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완주의 아름다움을 지역의 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예술 공동체를 이끌어냄을 목표로 한다.

1차 전시에는 소양, 구이 등 7개 지역을 지역작가와 지역민이 함께 스케치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작품으로는 20여점과, 스케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차 전시로 봉동, 용진 등 6개 지역을 담은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와 더불어 10일 오후 2시에 부채체험과 축하공연 등도 진행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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