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유재갑)가 도내 기업과 도민의 온라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jbdc.jbtp.or.kr)’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인 홈페이지는 전북디자인센터 소개를 비롯해 현재 진행하는 기업지원사업과 △입주안내 △시설안내 및 예약 △귀금속 장비 안내 및 예약 △제품촬영 스튜디오 안내 및 예약 등 이용가능 시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도내 기업 및 도민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제작, 간결한 메뉴 구조를 통해 정보의 가독성과 전달성을 높였다.

유재갑 센터장은 “홈페이지 개소를 통해 전북디자인센터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라도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도내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알리고 소통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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