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북미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석차 방미중인 김윤덕 제25회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준비위원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리셉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날 김윤덕위원장은세계각국의스카우트주요인사들을만나새만금에서열리는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특히 크레이그 튜르피에 (Craig Turpie) 세계잼버리연맹 의장을 만나 새만금 잼버리 성공기윈 기념패를 전달하고 환담하였다.

김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 2019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념책자 편집위원인 래리 카펜터(Larry A.Carpenter)씨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상황과 컨셉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윤덕위원장은새만금은천혜의자연경관과인류의도전의지가함께존재하는최적의야영장으로써세계각국의청소년들이꿈을펼칠수있는최적의조건을갖추고있음을강조하고”우리는 성공된 제25회 서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만들어낼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위원장을비롯한북미잼버리에참가중인한국스카우트연맹소속스카우트대원들은현지시각으로오는8월1일 폐영식을 끝으로 잼버리 행사를 마치게 되며, 8월 4일경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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