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장에 윤준병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5일 도당에 따르면 범도민운동으로 반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일본경제침략대책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윤준병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단호한 자세로 전북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나가는 운동으로 이어가겠다”면서 “일본 아베 정권이 모든 경제 보복 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반일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