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7일(수)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김제시 대표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지정된 향토음식점(5개), 모범음식점(34개)과 지평선 깨·친·맛·값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음식점 7개) 등 청결한 위생시설과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김제시의 대표 음식점이다.

이날 간담회는 신나는 웃음으로 여름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을 내자는 의미로 웃음 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보건소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 재료 관리와 식중독예방에 만전을 기하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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