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정읍희망지킴이 위원들은 12일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희망지킴이 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등 10여 명이 상두마을을 찾아 입식 화장실을 설치한 것.
대상 독거노인들은“겨울철과 장마철이면 외부에 있는 간이화장실을 사용, 불편했는데 집안에 화장실을 설치해줘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워 했다.
/정읍=최환기자
정읍 산내면 독거노인 대상 희망의 집 고치기 펼쳐
- 사람들
- 입력 2019.08.12 14:12
- 수정 2019.08.12 18: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