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이장, 부녀회장단이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국립전주박물관을 찾았다.

13일 구이면에 따르면 이장, 부녀회장단 100여명이 최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관람했다.

단체관람을 통해 이들은 완주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이면 이장, 부녀회장단 관계자는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완주(完走)하는 계기가 됐다”며 “완주에 거주한다는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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