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서학동(동장 노미숙)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산성교회(이희중 목사)의 도움으로 올해 초부터 매달 첫째 주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5가구에 백미와 물티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더 많은 복지지원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속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이희중 목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김낙현기자
동서학동,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 만들기
- 사람들
- 입력 2019.08.13 16:33
- 수정 2019.08.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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