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우림스님)이 버려진 화분을 재활용해 낙후된 거리를 꽃길로 조성하는 ‘꽃 가꾸는 시니어’ 사업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화분을 구입, 일률적으로 거리를 조성하는 것에 비해 버려진 화분을 수거해 꽃을 심은 뒤 골목거리에 조성, 기존사업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김낙현기자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꽃 가꾸는 시니어' 호응
- 사람들
- 입력 2019.08.15 13:37
- 수정 2019.08.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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