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2시 12분께 전주 한옥마을 내 한 찻집에서 불이 나 집기류와 건물 외벽 등이 타 3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업이 끝난 가게에서 새벽에 발생한 화재라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전주 한옥마을 내 찻집서 화재
- 사회일반
- 입력 2019.08.18 13:15
- 수정 2019.08.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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