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초등최강부에서 전북바둑도장 서준우군이 초등부 최강에 올랐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 강종화 바둑도장에서 수학한 서준우군은 현재 하성봉 원장의 관리 아래 수학하고 있다.

서군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중요대회를 거의 석권하며 제2의 이창호로 거듭 성장하며 한국바둑의 대들보로 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바둑협회 강종회 전무이사는 “최근 전국 최초로 이스타항공바둑단이 창단돼 많은 바둑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업과 지자체는 스포츠 마케팅에 7백만 바둑인구가 연결돼 기업 홍보에 최적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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