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보절파출소(소장 문용진)는 8월 20일 보절면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 및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변경 및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소개 했다.

또한 지난2018년 남원에서 발생한 어르신들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농기계사고 예방, 이륜차나 사발이 등 운전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교통사고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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