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MRI기기를 24시간, 365일 확대 가동에 나섰다.

원광대병원은 응급(외상)환자 신속 진단 및 편의를 위해 MRI 검사시간을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휴일 및 야간에도 MRI 촬영이 가능해졌다.

원광대병원은 응급(외상)환자 신속 진단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혜원 교수는 “MRI 24시간 확대 운영을 위해 인력을 충원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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