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예산확보-숙원사업 해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확정됐다.

안 의원은 지난 2017년에도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다.

민주당은 이날 총 21명의 예결위원을 선임했다.

안 의원은 “전북 의원으로서 여당 예결특위 위원이 돼 2020년 정부예산안을 다루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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