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장승필) 제6회 상무위원회와 제6회 이사회가 지난 20일 순창군 순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제68대 장승필 중앙회장, 이종석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 서울, 경기 등 각 16개 지구회장과 순창 청년회의소 양환욱 특우회장 및 역대회장, 회원, 순창청년회의소 이기영회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9년 한국JC 상반기 감사 결과보고, 사랑의 메신저 운동 사업 결과 보고 등 9건의 회무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았다.

장승필 중앙회장은 “고향 순창에서 회의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며 “그동안 ‘ACTIVE 2019’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JC 발전과 성실한 사업수행을 한 한국 JC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제69차 JCI 제주 아태대회’가 성공적인 운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또 “한국JC 창립 이래 68년 만에 고향인 순창에서 열리게 되는 것은 순창JC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 때문 이라며 선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이어 주요 안건으로 ‘제141차 임시총회’에서 2020년 한국 JC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상정 심의했다.

순창 특우회 양환욱 회장은 “한국JC 창립 이래 68년 만에 고향인 순창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후배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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