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이달 20~21일 이틀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양배추 김치와 표고버섯고추조림을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세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바라기봉사단의 ‘사랑愛 영양반찬 나눔 사업’은 2019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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