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우근)는 지난 23일 사랑 나눔에 동참한 대신샷시(대표 손대준), 보국조명(대표 허명숙)을 찾아가‘착한 가게’현판을 전달했다.

대신샷시(대표 손대준)는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국조명(대표 허명숙)은“다 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교월동 6호, 7호 점 착한 가게 현판전달식은 경제적 침체 상황 속에서 시들었던 기부문화 숨결을 다시금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