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신영대)는 21일 ‘포용적 성장과 평화경제를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14개조로 나눠 유치원 영유아 급식비 확대와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청소년 교육,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확대,  장애인 교육시설 확충, 노인 치매 안심 도시 만들기, 농지 구조개선, 군산항 활성화 방안, 군산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신영대 위원장은 “군산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고 현실화 시키겠다는 당원 동지들의 열기와 열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토론 현장이었다”며 “토론회 결과물을 중앙당 정책이나 향후 총선 공약에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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