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에 따라 추진, 사회적경제 기업에 근무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월 200만원과 교통비 10만원을 인건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130여 개의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 191명의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지원 기관·단체 가운데 청년들과 함께 주체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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