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은 23일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를 방문해 협력단체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소통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 기여 유공자인 창대일 농민회장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절도피의자 신속한 검거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수사과 정승렬 경위 등 업무유공 직원 3명에게 표창을, 모범대원으로 선정된 112타격대 수경 김성현 등 2명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참석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협력단체장들과 접견을 통해 평소 협력치안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앞으로도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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