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은 추석에 출향인사와 방문객들이 소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추석 전 9월 11일까지 관내 주요도로(11개 노선)와 8개소의 화단과 철쭉동산, IC 진・출입로 등 전 지역에 대해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나날이 발전되고 있는 고향모습을 보면서 마음편히 쉬었다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