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월간 이스타’를 신설·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를 통해 매달 취항하고 있는 노선 중 시즌과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여행하기 좋은 노선을 선정해 추천하고, 여행준비 과정부터 추천 명소, 음식, 축제 등 다양한 취항지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노선을 직접 다녀온 이스타항공 직원의 여행 꿀팁과 제휴 업체까지 소개, 현지정보와 관련 이벤트까지 소개한다.

첫 번째 ‘월간 이스타 9월호’ 추천 취항지는 중국 상하이가 선정됐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이스타항공에서 추천하는 9~10월에는 상하이’라는 콘셉트로 상하이 방문을 위한 비자발급 정보를 비롯해 추천명소와 노선 관련 이벤트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스타항공과 제휴된 호텔, 렌터카, 현지투어 플랫폼까지 연계해 여행계획을 한 번에 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상하이 노선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상하이 여행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시작은 여행지를 고르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만큼 ‘월간 이스타’를 통해 여행지 정보와 노하우는 물론 관련 이벤트까지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새로운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매월 추천하는 최적의 여행지를 통해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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