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교육 및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 8월 공통교육을 지난 22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 간 유대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 37개 기업 46명이 참석했다.

경진원은 이를 위해 한국소통교육센터 장혜승 강사와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현철 센터장을 초청, 이들은 각각 ‘어울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모델 및 수익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경진원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경진원이 위탁해 운영, 입주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자생력을 갖추고 기업의 고유사업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