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 22일 조합장 실에서 상임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장 및 지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말 기준 가결 산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경영관리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농가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논콩사업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하나로마트 신축에 따른 건전결산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정용 조합장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협동조합의 역할과 의무이며 존재가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며, 우리 스스로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여 농업 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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