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8일 순창군 복흥면 일대 3개 마을을 방문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한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마련, 경진원 임직원 60명뿐만 아니라 전북자원봉사센터 등 20여 기관도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노인 가정 욕실안전매트 설치, 노후주택 외벽 도색작업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