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서 인지자극교육꿈드래 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김용찬)가 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9일 꿈드래 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 최근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차 장애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50여명의 장애인들이 마을 이장 등의 도움을 받아 2층 회의실에서 ‘인지자극교육’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찬 꿈드래장애인협회 완주군지부장은 “장애인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당당하고 자신있게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양 운주면장은 “면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