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박준배)과 금산사는 지난 29일 김제시민 대상으로 금산사 템플스테이 50%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업무협약 식을 진행했다.

김제시와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김제시민의 금산사 템플스테이 접근 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 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매일 운영되는 휴식형과 주말에 운영되는 주말체험 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1일차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다음날 오후 1시에 끝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김제시민 대상 성인기준 휴식 형 5만원, 주말체험 형 6만원의 금액을 50% 템플스테이 요금 할인으로 김제시민의 템플스테이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신의와 성실의 자세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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