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행복동행 이지콜봉사단(회장 조봉조) 단원 10여명은 29일 노인복지시설인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나눔의 집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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