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동(동장 이재수)은 29일 관내 김판쇠전주우족탕(대표 김동우)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40포와 라면100박스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김판쇠전주우족탕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 착한가게로 소문나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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