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백산 면민의 날(9월 7일)을 앞두고 백산면민의 장 선정 심사위원회(면장 황 경)는 지난 달 30일 백산면민의 장 수상자로 애향장, 효열장, 다문화장, 공익장 등 네 개 분야 각 1명을 선정했다.

▶애향장 수상자 안병옥(66세), ▶효열장 수상자 문혜자(68세, 대촌마을), ▶다문화장 수상자 누엔티히엔(30세,남조마을), ▶공익장 수상자 이기홍(72세 돌제마을),   백산면민의 날은 9월 7일 종정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풍년제사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대회사 및 축사, 면민의 장 수여, 장학금 전달 등의 기념식을 갖고, 체육행사와 신나는 예술버스공연, 연예인초청 공연, 면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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