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축하공연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 10월 3일 9시 30분/14시, 6일 14시에 세계 최고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두시&날자’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이글스 에어쇼‘두시&날자’는 작년 전라북도 내 처음으로 보여준 이후 올해도 김제지평선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블랙이글스 전 기종 풀 디스플레이(Full Display)로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며 23분간 지평선 하늘을 수놓는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창공을 가르는 8대의 항공기를 편대로 구성 된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는 10월 3일 16시 중앙광장에서 팬사인회를 활짝 열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 공군 블랙이글스가 우리 지평선의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광객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 축제장을 방문해 멋진 장관을 같이 관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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