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최우수타격상 수상

김제시청 야구단(단장 김태한)이 지난 8.29(목)부터 9.1(일)까지 펼쳐진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고 김길수(새만금해양과) 선수가 최우수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제주지방경찰청 및 경기도지사 공무원야구대회 우승팀인 시흥시청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38개팀이 참가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고 서로 소통하며 우호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편, 김제시청 야구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된 이후 김제시장기 우승, 주말리그 3년연속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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