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소재 정형국 부림석재 대표는 지난 8월28일 곧 돌아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물품으로 백미 20kg 60포(시가 300만원)를 전달했다.

정형국 부림석재 대표는 매년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작년 설에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정 대표는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물품을 지원했고 꼭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완철 도통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독거노인,가정위탁아동,기초수급가정 등 저소득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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