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이영재)과 지역사회단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 하도록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에서 쌀100포(10kg), 국민연금공단 진안지사에서 쌀 15포(10kg)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이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전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 이승재 소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훈훈함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